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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콩밭..^^
허가이버
2011. 1. 31. 22:06
월요병에 구정도 다가오니깐 오늘 하루는 멍하게 있다가 하루가 지나갔는것 같네요..
오전에는 병원에 유리못넣은것 마무리하고 점심때 된장지게 시켰는데 어이가 없어서요 뒤로 넘어갈뻔 했습니다..희멀건 물에 호박몇조각 하고 두부 몇게 떠다니는게 다더라고요 다런반찬은 그런데로 먹을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참았죠..ㅎㅎ 그리고 사다리차로 이사를 하는데 고정유리만 있어서 때주고 이사다하고 다시가서 유리 넣어주고 몇일전에 식당에 중문 달았는데 밖에 강호도어에 특수키 하나 달아 주고 탁자유리 몇개 배달하고 집에 왔죠..내일만 일하면 쭈욱 쉬네요..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