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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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그리운 할머니...!나의 하루 2012. 2. 12. 13:25
좀전에 할머니한분이 전화가와서 유리가빠져서그런데 오셔서 좀넣어달라는전화였는데요 가서보니 거울울을 잡고있는 틀이빠졌더라고요 그런데 할머니는 앞을못보시는 분이시고 딸있는데 들고다니면서 염새도하고한다네요 거울에 염색약이묻어서 검은얼 룩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른기사가 실린콘가지러간사이 칼로얼룩을지우고 다른 피스를박아서 고정하고 태두리에 실리콘을발라서 절대떨어지지 않게 고정해드리고 돈을 받기는그런데 출장온것도있고해서 5000원이라고 얘기했는데 다런데 전화하니깐 오지도않더라고 와죠서 튼튼하게 해죠서 고맙다고 1만원을 주시더라고요 사양했지만 계속주시길래 마지못해 받았는데 나와서 사장님 한태 얘기해더니 그걸받어면 어떻게하냐며 돌려주고오라고하시데요 헐 나도좀 멍하긴 하지만 돌려주고오니깐 마음은 한결 홀가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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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추워..^^나의 하루 2011. 1. 29. 22:50
오전에는 병원 수리하는데 문짝에 유리넣고 실리콘 한박스 쏘고 밥먹고 나랑항상같이 일하는 권부장 팔목아프다고해서 병원가고 나는 또 유리넣고 실리콘넣고 하다보니 100자정도 넣고 유리대리점(해태유리)가서 거울 큰것(6자*8자) 3장찾고 식탁유리 한장 동동에 배달하고 성안동같는데 교회현장에 거울4장인데 전달이 잘못되서 (권부장,사장님) 3장 밖에 없어서 해태유리기사랑 사장님이랑 중간에 서만나서 한장전달받고 시공 마치고 공장와서 태화동 양지동산맨션하이샤시 9틀 문짝에 유리넣고 실리콘 코킹하고 오늘 일과를 마쳤습니다..오늘은 그래도 밖에서 하는 일이 별로 없었네요 정말 다행이죠..~~